제 목 : 꽈배기글에 주인 불친절해서 장사 망할거라는게 젤웃김

박리다매 하는 집에서
800원짜리 한두개 사면서
이런거 저런거 요구하는 사람 많아지면 그사람들 상대 안하는게 이득임.

돈 안벌고싶나보다, 불친절해서 장사 마인드가 안됐다, 손님 떨어져나간다 아주 악담을 하네요 ㅋㅋㅋ

그렇게 운영해서 돈을 벌든 망하든 뭔상관이에요. 잘라줘라 마라 고나리질 하지말고 싫으면 가지마세요.

가위질정도는 해줘야 한다 아니다 그거 무슨권리로 참견인지 ㅋ 해줄만한건지 아닌지는 주인이 판단하는겁니다.

개인빵집일 뿐인데 무슨 공공기관도 아니고 무슨권리로 이래라 저래라인지 모르겠네요

주인 마음이고 주인 방침입니다. 싫으면 가지마세요.
주인도 진상한테 팔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오지말라고 저랬겠죠.

그 꽈배기집의 800원에는 커팅하는 노동력과 친절은 포함되지 않은가보죠.

extraordinary한걸 요구하고도 친절한 대접 받고싶으면 더 비싼 빵집 가세요. 그런데는 그 비용까지 포함된 빵가격일거거든요.

그렇게 운영해서 망하든 말든. 뭔상관이람.
나라면 해줬다 라는것도 넘 웃김.
그럼 너님이 꽈배기집 열어서 해주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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