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다보니 바다보다는 숲이우거진 그늘산책하면서 다니려고 북한산파라스파라에 가 가볍게먹고 뒷길로 둘레길걷다보니 5층높이정도 정자같은 전망대 있고 아직 공사가 덜끝났는지 공사소리나 입구스벅에 노천카페가있던데 사람이 ㅎㄷㄷ 아쉬워 검색하다 문정왕후태릉으로가니 거기만가봐도 좋던데 그옆에 인순왕후 강릉으로이어지는 산책길이 있어 미리 개방하는시간알아서 가면좋았을텐데 늦게가니 닫았다고 ㅠㅠ 그주변에 육사 선수촌 삼육대 넘공기좋은곳에 있어 가끔 드라이브하면서 둘러보기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