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퀵보드를 타고 현관문 입구까지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가 현관문 입구에 들어서는 저와 부딪힐 뻔 했어요.
거의 몇 센티 차이로 아이도 저도 멈춰서서 큰 사고는 피했네요.
너무 놀라 진정이 안 돼요.
엄마는 2층에서 아이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엄마도 아이도 사과 한 마디가 없네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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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7. 0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