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은 안나는데
남자가 여친이 가는 가게마다 살짝살짝 요구사항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고있는 상황
예가 생각은 안나지만
휘핑만 올라가는 음료에 휘핑 반 캬라멜시럽 반,
얼음 각얼음 여러개 말고 큰것 한 덩이만...
친절하게 부탁하니 거절하기 애매하게
요구사항이 매번 있데요
거절한 사람이 맘 불편할 정도로
댓글에 병명? 학명? 같은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모두 한목소리로
예의바른 진상... 이다
본인이 돈 쓰는 곳에서는 내가 주도자이니
내가 해달라는대로 해줘야지
이걸 안해줘? 를 예의바를 말투로...
댓글들은 다 헤어져라... 평생 못고치고,. 안고치고
그꼴 다 봐야한다... 그러던데
꽈배기 그 분도 딱 그거예요
존대말 쓰는 예의바른 진상
내가 돈 냈는데 내 요구사항 대로 다 해 줘야지
이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