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전안쓴 25만원정도로 구매할걸 여기 82에서 캐리어가 젤 낫다고 해서 캐리어걸로 좀 보다보니..저렴한것 제 기회가 안되더라구요
고민중에 2018년 상태좋고 리모콘만 없고 모든 부속품 다 있다는 라모콘때문에 저렴하게 판다는거 보고 15만원에 그 무거운걸 계단으로 올리고 기계다 보니 좀 하루정도 지나 작동시키니 냄새가 너무 나더라구요.보니 필터도 먼지가 어마해서 다 청소하고 부속품도 상상못하게 더럽고 깨졌지만 테이프로 붙이고 다 닦았고..
그런데 제가 몰랐는데 호슈롶연결해서 물을 주기적으로 빼야하더라구요 호수도 없었고 본체랑 환기통연결돠는 부분도 파손이 되어서 새로 사야겠더라구요.
이런선입관은 나쁘지만 막상 사러가니 온몸 문신남자..ㅠㅠ
여튼 사용하신거냐?이걸 어떻게 쓰냐 재당근하려해도 이걸 어떻게 판매하냐 면서 없는 호수와 본체연결탭은 해결해주시라며 쳇 보냈는데 물건 삭제뒤에 쳇 확인도 안하고 그냥 마네요.
당근에 신고하면 어떤 조치를 해주는지 혹시 해보산분 계신가요?
너무 괘씸하고 어디서 주워판건가싶고 그냥 쿨거래로 믿고 산 제가 스스로 한심해서 바보같고 여러번 쳇해서 다 적당한거 못산지라 마음이 급해서 이런일이 생기네요.
까짓 저돈 없어도 그만이지만 경솔한 판단한 제 스스로 너무 화가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