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야 돈을 벌어야 하니 하는거고
학교는 의무교육이니 필연이라 선생님 선배 사장님몇년후에도 씹는거 이해는 가요
그러나 교제는 총들고 협박해서 사귄것도 아니요
시작이 어찌되었든 본인이 선택한 자유잖어요
그 놈이 신발놈 처죽일놈 미친쉐이라 해도 그걸 바같으로 꼽씹고 내보이고 지껄이고 다니면
그 놈을 선택한 나는 뭐가 되는건지
저는 자기얼굴에 침 뱉고 똥칠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아는분이 박용우 팬미팅에 갔는데
옛날에 공개연애하고 안좋게 헤어졌죠
참고로 박용우 어머니가 그렇게 이뻐하셨다고 ㅡㅡ
자기팬들한테 그녀한테 악플달거나 안좋게 말하지말라고 그게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든다고
쓸쓸하게 웃더라고
그말듣고 박용우 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근데 여초사이트에서 이런글쓰면 박용우는 등신이고 헤어진남자 허구헌날 헐뜯는 여자들이 안죽고
살아있는게 용하다면서 치켜세우겠죠?
헤어진 남자 계속 욕하는 심리는 뭘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