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노인냄새도 잘 못 느낄만큼 냄새에 둔한 편인데
이분은 정말 코를 틀어 막고 싶고 그리 못하니 살짝살짝 빗겨 다녀요.
안 씻는 분 같지는 않은데 땀냄새가 이리 강할수가 있는지..
출근할때마다 상의가 그냥 홀딱 다 젖어서 와요..
계속 움직이는 일을 하는데 그분이 왔다 가실때마다 하아....ㅠ.ㅠ
여벌로 상의 하나 더 들고 다니면 어떻겠냐고 말하면 실례겠죠..?
참고로 여자분이에요..
작성자: 땀냄새
작성일: 2023. 07. 05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