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안간다는말은 못하는것같고 ( 가야하는곳인줄 알아요)
자기 조금울고 그친다고.....ㅠ
오늘 재우는데 내일 어린이집 가냐고 주말 언제오냐고 물어보는데 짠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ㅠ
워킹맘은 아니지만 오전에 3시간은 보내야 숨쉬며 살것같아요 ㅜ 낮잠은 포기...ㅠ
3시간동안 진짜 약속거의안잡고 도서관에서 책보거나 운동하며 나를위한시간을 써야 오후에도 덜 지치더라구요
다른애들은 잘만다니던데..
마음이 쓰이네요..ㅜ
작성자: 노랑이11
작성일: 2023. 07. 0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