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린이집 거의 2주째 울면서 들어가는데..33개월..4세

막상 들어가면 좀 울다가 잘놀거든요..
맨날 안간다는말은 못하는것같고 ( 가야하는곳인줄 알아요)
자기 조금울고 그친다고.....ㅠ

오늘 재우는데 내일 어린이집 가냐고 주말 언제오냐고 물어보는데 짠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ㅠ

워킹맘은 아니지만 오전에 3시간은 보내야 숨쉬며 살것같아요 ㅜ 낮잠은 포기...ㅠ
3시간동안 진짜 약속거의안잡고 도서관에서 책보거나 운동하며 나를위한시간을 써야 오후에도 덜 지치더라구요

다른애들은 잘만다니던데..
마음이 쓰이네요..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