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좋지 못하십니다
한달에 연금 250만원으로 생활하시는데
문제는 집이 없습니다.
현재 민간임대 34평 신축에 전세 1.7억에 거주중이신데
언제까지 여기 살수 없어 고민입니다
전세금도 1억만 부모님 돈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대출과 제 돈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30년된 구축 23평 대단지 1.7억원 나온 매물이 있어
매수를 해야 고민이됩니다.
제가 7천만원 정도 보태드릴수는 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구축이다보니 걱정도 많이되는데
한편으로는 자가에 살면서 주거의 안정성을 느끼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생각도 듭니다
부모님도 신축이 좋은거는 알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수 없으니 고민이 되시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