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5분 남기고 못보고 있어요.
도대체 저렇게 영화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요?
너무 잔인하고 자극적이네요
술집 종업원은 마약 탄 줄 모르고 술 마셨다가 화장실 끌려가서 강간당하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원빈 잡으려고 문에 쏜 총에 즉사하는등....
장기를 꺼내고 듬성듬성 꿰맨 새론이 엄마의 상체...
윽;;; 괜히 봤나봐요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원빈 긴머리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 잘생겼어요
아저싸를 마지막으로 작품 안하는건가요?
아저씨 찍고 충격받아 안나오는건 아닌지...
원빈은 목소리도 깨끗한 저음인듯.
그래도, 제발 저렇게 노골적인 잔인한 영화는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