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2세인데... ㅜ.ㅜ
파킨슨 병이구요.
유동식을 떠먹여 드려도
음식물을 목안으로 넘기지도 못해요.
계속 흐르니
이젠 음식 자체를 거부한다네요.
요양원에서
경관식을 해야할지 의논하자는데...
콧줄이 굉장히 고통스럽다 하더라구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링거 맞는 건 한계가 있겠지요.
콧줄도 안하고 드시지도 못하면....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3. 07. 0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