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주라지 싶어서요 ㅋㅋ
오늘 배송받아 입었는데
흐음....나름 덜 할머니옷같겠다 싶어
고심끝에 골랐음에도
뭐 일단 디자인 자체가 ㅎㅎㅎㅎ
뭘 바라랴 싶어서 벨트 하나 색깔 맞춰
맸더니 아주 쪼오금 낫네요 ㅋ
신축성이 전혀 없으니 푸대자루같이
만들 수 밖에 없겠죠 뭐
저 44반 사이즈인데 이 옷 젤 작은 사이즈가
라지....민소매라고 설명 돼 있었지만
좀 짧은 반팔?정도로 내려오니 오히려 낫네요
한여름 한겨울은 스타일 포기입니다!
시원한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