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배가 오목할정도로 굉장히 마른 편이고 건강합니다.
매일 수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닦아야하는데
진짜 고쳐주어야겠어요 ㅠㅠ
신생아때도 손이 축축하길래
아기들은 땀이 많다더니~ 하고 넘겼고
어릴때도 땀이 많구나~ 하고 크면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이젠 크록스가 미끄러워서 안되겠다 할정도네요 ㅠㅠ
다른데 얼굴이나 등이나 그런데는 그냥 보통사람정도로 나는 편이에요.
겨땀은 거의 안나요.
근데 유독 손발이 그러네요 ㅠㅠ
혹시 아이 다한증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신경절제술은 인터넷에서 읽어보니 너무 무섭고 ㅠㅠ
엄마 친구 아들은 했더니 손땀이 무릎땀으로 그 양 그대로 옮겨서 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