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왜 우리 엄마가 새벽이를 그렇게 챙겨봤나 싶었는데
요즘 윤아보면 기분이 상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요.
마약이니 스폰이니 그런 연예계 더러운 물 한 방울도 안 튄
깔끔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성실한 사람같아요.
킹더랜드도 연기 잘하고 웃겨요.
더운 날에 보면 아무 생각없이 웃게되는 청량한 드라마네요.
악귀도 김태리 연기 참 잘하고 내용도 괜찮아서 제법 볼만하고
다만 넘버스는 소재가 독특하고 좋은데 모든 발연기 배우들의 총출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