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렸을 적에 무식했던 이야기

"시장이 반찬이다",라는 말이, 저는 시장(market)에 가면 반찬을 만들수 있는 식재료들이 많이 있다,라는 뜻인줄 알았었고요.
안중근 "의사"에서 의사가 의학 의사라고 생각했지 뭡니까. 그래서 어린 마음에 ' 이분은 머리가 좋고 공부도 잘했는데 심지어 애국심과 용기가 남다른 분이었구나',하고 마구 마구 감탄했었어요.
이제는 사십년도 더 된 옛날 이야기네요.
여러분은 단어 뜻을 잘못 해석한 경험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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