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각해서 우리끼리 조촐하게 지낼려고요
시어머니는 아버님 7형제 부부 사촌 다 불러 지내고
싶어 하지만 큰아들은 안지낸다 발빼고
저도 맞벌이고 몇십명 불러 차릴 여력 안되고요
밥국 과일 간단하게 남편과 둘이 지낼려고요
남편에게 말한건 아니고요
친정아버지. 시부 두분 비슷 하게 돌아가셨는데
친정은 딸들이 적극 지낸다하고 올케는
참석하고 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말아라 하고요
시가는 시누도 시어머니도 지내고는 싶지만
시어머니 90가깝고 시누는 나는 딸이잖아 하고 있고요
몰래 남편과 둘이만 지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