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없는 여아 전학 가서 더 나아진 경우보셨나요?

초2이고 친구관계에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리 가까이 앉은 친구랑은 그래도 차분하게 노는 스타일인데…반에 빠른 애들이 무리짓고 주도하고 나머지애들은 제아이 빼고는 그 무리에 끼어서 놀고 싶어하고 분위기가 좀 그런가봐요. 담임 선생님 상담했는데 뉘앙스가 그 무리짓는 애들가운데도 좀 다투거나 신경전같은 일이 있었다고 굳이 거기 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암튼 1학기가 끝나가는 마당에도 친한 친구 한명 없고 그런 아이가 안쓰러운데…그냥 조용조용 평화롭게 종이접기같은거 좋아하고 아기자기하게 노는 스타일인데 그런 맘 맞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좋을듯 한데 자꾸 3학년땐 전학 가면 어떨까싶고 그러네요 ㅠ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어디에다 말도 못하고 혼자만 고민하고 있어요.
어디나 다 분위기가 이런건지…이런 고민하신분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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