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있는 집은 화면 하나하나가 다 그림 같아서 감상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조명이나 햇살과 배우의 구도, 자동차 브레이크의 붉은 빛이 얼굴에 반사되는 순간 등등.
그리고 느린데 축약된 대사덕에 전개는 빨라요.
김태희 연기 말 많던데, 표정연기는 많이 늘어서 별 불편함 없이 볼 수있어요.
노력 많이 했다는 느낌 받았어요.
남편역의 김성오 배우 연기가 참 좋더라고요. 아주 좋은 배역을 만나 물 만난 물고기 마냥 화면을 장악하던데요. 다른 곳에도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