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50067.html#cb
윤석열 대통령의 아주 오래된 친구들만 아는 암묵적 금기어가 있다. 김건희 여사다. 대통령의 40년 지기는 “(윤 대통령이) 와이프에 대해 남달리 과하게 반응하는 게 있어서” 언제부턴가 다들 입에 올리지 않게 됐다고 했다. 흔한 부부 동반 모임도 기억에 없다고 한다. 그는 대통령 부부가 애정 이상의 것을 공유하고 있고, 주도권은 김 여사에게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검찰총장 시절 윤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한 전관 변호사는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가 곧장 결별을 당했다. 당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던 김 여사 의혹에 대해 대통령 면전에서 직언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한다. 역시 대선 과정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김 여사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여당의 한 의원은 집권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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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부 볼때마다
전두환 이순자 생각나요
전두환 이순자처럼 오래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