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가 중간에 서서 소개하는 입장인데요
남녀 모두 이미 가임기는 지난 나이에요 여자 마흔 후반 남자 오십 초반
남자는 좀 추남이고 직업은 좋은 편
여자는 미혼이라 아직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는 않아요
그 나이라도 예쁘장하고 월 700-1000 은 벌어요
안한다는 여자 쪽을 간신히 설득해서 사진 보내고 만날 의사는 있으니 연락달라 했는데
남자쪽 지인에게서 삼일 째 연락이 없네요
남자 사진 보고 저도 좀 망설였는데 그래도 착하다니 어떨까 싶었는데
자기 직업이 좋으니 (그래도 의사 검사는 아님) 뭔가 재는 것 같기도 하고
안만나겠다고 지인에게 말하는 게 낫겠죠?
제가 여자쪽 언니거든요
연락이 없으니 학벌때문에 까인 건가 싶어 기분이안좋네요
친구가 빨리 사진 달라고 엄청 채근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