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콜센터인데 부산사람들.. 정말 남의말 안듣네요...

일단 직업에 귀천없는데
그러게 왜 그런일을 하냐거나, 자질이 없다는댓글은
상종안할께요..
이제 3년되어가고 실적좋은 상담원이고,
적성에 잘맞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이용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고
빈부,남녀, 노소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모바일서투른
노인이나 수급자가 많아요.
아무튼 그런것 상관없이
부산사람들은 젊은사람들도 참
거기는 고객센터없나요?
본인확인이 우선인데
보통은 잘몰라도 살면서 여러번 상담하다보면
기본이라는걸 알텐데
숨넘어가게 본인말을 30초넘게 다다다 하고있음...
어차피 지금 주소 말 안해주면
그 말 다 허사인데ㅜ
정보 탐색하려고
성함묻고있으면 ㅇㅇㅇ요~ 하고
연락처 어떻게되세요?..라고 물어보는중에도
그새를 못참고 빨리 말하고싶어서 수화기너머로 앗,엨,엊 하는소리
결국 정보조회해보면
대개 자기가 생각지못한 부분이 문제라서
앞서 말한얘기들은 다 무용지물이며
간단히만 얘기해도
하루에 100콜넘게 받고 몇년씩 일한상담원들에게
자기케이스만 특별할리가 없는데
엄청 큰일이 벌어진것처럼 말할틈도안주고
본인말만 하고
또 다른 경남권은 아무래도 부산같은 도시가 아니다보니
한번 진정시키면 또 그때부터는
상담원응대를 잘 따라요...
그런동네는 지방이고,인력이 부족하니
대체로 서비스가 오래걸리고
순서를 기다려야한다는것을 숙지하고 있으신듯해요..
근데 부산은 경남 최고의 광역도시라는
특유의 고집? 프라이드가 있는건지
특히 중년남자분들 유신시대향수라도 있는지
아주 거만하고
지가 잘못이해하고 잘못입금하고서는
이봐요 아가씨, (너털웃음) 지금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
어쩌고 ㅋㅋ
정확한 매뉴얼알려주면 국민신문고..국회홈페이지,청와대
어쩌고 그런권력기관호소하는것도 참좋아함 ㅎ
아무튼 그런식으로 막 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하고, 다시 정보확인하고 재탐색,재설명
대충듣고 네나 알았다 알았다 하는데
근데 제대로 들은것 같지않아요
그냥 그런분들은 같은문제가 반복되고
금액적으로 손해보고 그래요
화끈한 부산사람들이라 연체료 상관없나보죠..
저만의 얘기는 아니랍니다
콜센터 커뮤가믄,,,부산은 혀를내둘러요
화끈하고 시원시원? 웃겨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잇대가 올라갈수록 점점더심하고
또 차분히말해도 귀아픈 사투리니깐 소리좀 지르지마시구
성학론지 승학론지 발음 안들리니깐
정확히좀 말해주셨으면해요 짜증내지마시구요
승리할때 승! 이런식으로라도요ㅡㅡ
그리구 서비스 빨리 해달라하고
사전예약인데 오늘해달라 난리치고
그래서 뭔가 부산만 담당자들 근무시간 더 하는일도 진짜많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도 못해서인지
부산의 은행,주민센터직원분들이 대신전화해주는 일도많음.
부산 직원들도 불쌍해요
근데 그냥 일반적인일로 생각하더라고요
얼마나 닦달했을까 불쌍함,

이런저런 악플과 꼬투리잡으시겠지만
어딘가에 할말은 하고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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