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맞는데 집 주인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받는 사람으로 되어있는 내용증명이나 법원 통지서가계속 저희 집으로 와요.
저 없을때 집배원께서 붙이고 간 우편물 통지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여기에 살지 않는 사람이라고 몇번 집배원께 연락드렸고요(안 그러면 몇번 더 방문해야 하니까)
자꾸 이런게 집에 붙어있으니 기분이 안 좋네요.
이런 통지서는 실제 그 사람이 여기 사는지 안사는지 확인 없어도
보내는 사람이 적은 주소로 그냥 오는거죠?
괜히 돈 들여 등기부등본도 떼보고 확정일자도 확인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