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상처도 많고.
제 자식한테는 제가 받아보지 못한것 누려보지 못한것 제 능력껏 마음껏 주고 있고 제 부모님은 자식 많으니 여긴 이거 저긴 요거 부탁하고 해달라 하고 효도 받으시고.
글빨이 딸리는데 어쨌든 지금 4~50대는 부모한테는 효도해야 하고 자식은 사랑해줘야 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받을지 말지는 모르는 세대인 것 같아요.
작성자: 문득 슬프다
작성일: 2023. 07. 0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