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동이라는 어린애가 약대 교수라는 엄마와 나왔는데
아아의 꿈이 BTS처럼 해외에서 인지도 높은 가수가 되는것 그리고 자본주의적 성공이라고 말하네요.
12세 아이가 자본주의적 성공이라...이런 말은 분명히 어른들, 부모가 하는 말일텐데...12살 아이가 저런 사고, 저런 인생 목표를 꿈꾸다니 참 서글프고 그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참...
BTS든 그 어떤 성공한 가수든 자본주의적 성공을 목표로 노래하진 않았을거고 그게 목표가 되어서도 안되는건데요...
그리고 악플에 상처 받았다고 했는데 나 또한 이 글이 악플일지 모르겠네요만...6.25 전쟁도 겪어보지 못한, 단장 (심장이 끊어지는)의 미아리 고개를 숨 넘어갈만큼 구슬프게 부르는건 걍 테크닉일뿐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성도 없이 어른 가수 흉내내는데 불과한..저는 기교만 발달된 노래,가수는 진짜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