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레나하고 왔는데…

생리 거의 끝무렵이라 오늘 하고 왔는데
시술할때도 날카로운걸로 배속을 긁는 느낌이더니
그때 복통있었고 수납하고 집에 올땐 괜찮더니 집에선 생리통처럼 족통이 심하네요. 소염진통제 먹으라해서 타이레놀 한알 먹었는데 기븐나쁘게 복통이 있네요. 거의 일주일 복통있었다는 사람도 있고 시술 당일 묯시간 후 괜찮아졌다는 사람도 있고 하는거 같은데
오늘은 누워서 집콕해야할려나봐요.
다음달 생리끝날 무렵 와서 위치랑 본다고 또 외래오라는데
산부인과 좀 자주 안가고 싶은데….
하신분들 어떠셨어요?! 완경 전까진 생리양과다와 빈혈에서 좀 해방되고 싶은데… 여태 십수년을 왜 바보처럼 생으로 버틴건지..
시술해보고 부작용 심하면 그땐 제거할 생각으로 그냥 해볼껄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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