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과 냄새가 상상이상으로 퍼지니까요
겨울 코트나 패딩에 냄새 베는건 순간이고
하다못해 반지도 뺍니다 ㅋㅋ
가방은 당연하구요
옷은 그나 앞치마로 앞부분 가리지만
아끼는 블라우스나 어려운 소재의 옷은 그날은 안입어요
회사 고깃집 단체회식은 어쩔수 없이
옷 베릴 각오하고 참석하지만
가족끼리 갈땐 트레이닝 막빨아도 되는 소재입고
웬만하면 주말에 갑니다
옷 가방 소지품 아끼는 강박증 있는 저만의 원칙 ㅎㅎㅎ
암튼......
디올 엄마는 커뮤의 위력을 활용해 상대를 제대로 궁지 몰았네요
터무니없이 전액 보상은 어이없고 웃겼지만
너무 한쪽을 몰아가는 여론에 상처꾀나 입겧어요
이쯤에서 글 마무리하고 합의되면 글 내려도 되지 않을지
사람 심리가 악플도 폭력으로 인식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