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사주고 돈생기면 친구들에게 퍼주고 싶어 환장 했었어요
같이 먹고 얘기 하고 기쁨나누고
택시비도 누가 내가 눈치보기 싫어 내가 내고
집갈때 지하철 표도 친구
잔돈 없음 내가 내고 그짓 10년 하다
그날도 내가 밥사고 어느 친구랑 지하철 같은 방향이라
같이 가고 있었어요 매표소에서
내가 당연히 지하철표 2개 살줄 알고 가만 서있더라고요
지갑 꺼낼 시늉도 안하고 망치로 머리 한대 맞는 느낌들더라고요
뭐지?? 내가 호구 였구나
어느날 보니 그친구 다른 친구에겐 지가 지하철표 사서 주더라고요. 이젠 절대 그짓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