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도 없고
눈치싸음하면서 자리선정하고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어색하게 웃다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입에 흙씹는 것 같고
또다시 눈치게임하면서 제일 먼저 가는 사람에 묻혀
밖에 나오면 숨통이 트이던 그 기억들...
이젠 굿바이 하려구요.
김태호처럼 그냥 못간다고 말하고
집에 왔어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누워서 있으니
이 좋은걸 왜 일찍 안했나 싶어요.
이제부터 회식 다 거절하려구요.
뭐 내 뒷담화하려면 해~~ 배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