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살고 큰 불편함 없었기도했고 워낙 어렸을때부터 운동감각이 없던지라 면허 생각이 없었는데요
동생이 차를 바꾸면서 타던 차를 쓰라고 준다더라구요
여튼 기능4시간 수업 듣고 바로 기능 시험인데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시야가 정말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시험 안보고 추가로 기능 수업 더 들어야지 마음 먹었던지라 추가 등록은 해놓았는데 77만원에 기능 2시간이 11만원이더라구요
다들 4시간만에 어떻게 시험을 보는건지ㅠㅠ
하,,,,선생이나 부르기도 싫은 그 작자는 첫 마디가 젊어서 와야지 이렇게 아줌마 다 되서 오면 자기는 불친절할수밖에 없다
본인 아들 딸 나이 직업 사는동네 사돈댁 얘기에 손주들 동영상을 첫 주행시간에 봐보라며 보여주더라구요
제가 그걸 볼 정신이 어디있나요 에휴
어제 첫 수업을 마치고 오늘은 브레이크 세게 밟는다고 역성
그래도 저땜에 괜히 다치실까봐 안전벨트 안하시냐고 여쭤보니 그럼 자기가 핸들을 어케 잡냐고
수업내 자꾸 핸드폰 만지작거리셔서 더 불안했네요
그래도 저땜에 다치시면 안되니까요ㅠㅠ
감각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없는거 같아요ㅠㅠ
ㅜㅜㅜㅜㅜ살면서 겁을 낸다던지 힘들긴해도 이렇게 제가 하찮게 느껴진일은 없었는데 에효 자괴감이 들어요
찾아보니 실내연습장도 있더라구요
그걸 따로 보충수업해서 해볼까요?
마음먹은 이상 꼭 해내고 싶긴한데 돈이 이중으로 드는거 같기도하고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실내는 매일 두시간 꼬박 한달 연습이더라구요
경험해보신분들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브레이크는 발등 아래 발가락 바로 밑부분으로 밟는거 맞나요?
자꾸 세게 밟는다고 화내시는데 저도 조절이 잘 안되네요
급정거를 하게되는거 같은데 덕분인지 그날이라서 그런건지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심란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