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 입사고민.

딸이 대학4 마지막 학기인데, 인턴을 하고 있어요.
중소 IT 기업인데, 대기업등 서류는 많이 넣었지만 오라는데는 없고 학교는 다니기 싫고 해서
인턴 붙은 곳에 다녀요.
회사에서 정직원 제의가 들어와서 딸이 고민중입니다.
욕심은 대기업인데, 대기업에서 면접이나 시험 기회가 좀처럼 없고...ㅠ
지금회사에서 2군데 팀에서 제의를 받았고
영업팀에서 인턴했고 사수와 팀장이 같이 해보자고제의, it기술쪽 팀에서 2년 훈련하고 전문가로 키워주겠다고 제의가 들어왔어요.(정보쪽 흥미를 가져서 공부는 쫌 했음)
복지가 중소기업치곤 나쁘지않음. 상장회사.
연봉4000천. 집에서 1시간 거리.

아빠는 가라고 하는데, 딸이 대기업에 미련이 남아서...ㅠ

직장 분워기가 자유롭고 다들 친절하고 일을 잘가르쳐준데서 다녔으면 좋겠는데
어떤가요?
큰딸 첫직장이 분워기 살벌하고 혼밥하는 분워기였는데, 여긴 인턴이라고 엄청 친절하고 잘가르쳐주고 했는데 정직원되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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