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막내 동생인데 결혼 안하시고 혼자 사시고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생각하는 분.
조카라고 우리 식구한테 자주 오시는데
거의 두 달에 한번꼴.
계절과일이나 농산물 갖다 주시는데..
처음에는 반갑게 잘 응대해드렸는데
점점 지쳐요.
불쑥 전화하셔서 온다고 하시고 말씀이 너무 많고 2시간씩 혼자 떠드시고 (당근 재미없죠)
남편은 저녁에는 꼭 운동을 가는데
삼촌이랑 저를 남겨두고 운동가요.
너~~~무 얄미럽죠.
그래도 열심히 응대해 드렸어요.
맛있는 과일 가져다 주시니..
근데 점점 싫어져요.전화받기도 싫고
비오는 오늘 같은 날..
퇴근하면 집에 들어가서 막걸리나 한잔 하고 쉴라고 하는데
또 오신다네요.
왜케 싫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