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연애입니다... (펑ㅇ예정)
제가 남친에 비해 조건이 좋지 못해 주눅들어 "을" 같은 연애를 하게되었어요
그래선지 데이트비용을 8:2정도 제가 부담합니다.
계획도 저에게 남친이 거진 물어보구요.
뭐 먹을꺼야. 어디서 볼까, 몇 시에 볼까? 등등... 지칩니다.
그래서 당신과 데이트 하기전에 지치고 나 밥한끼 사주기가 그리 아깝냐고
헤어지자는 저에게 본인이 잘하겠다고 해서 몇 개월 더 만났습니다.
조금 더 나아져서 6:4정도...이젠 알아서 장소도 물색해오고 하더군요..
근데 성에 안차요.. 본인은 노력한다고 하는데 제 자신이 뭐가 그리 부족해서
이런대접인가 싶어서 우울해져요.
그래서 결국 그에 비해 제 조건이 부족하다며 극복을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사실 선물도 받고 싶고. 남친이 데이트비용도 더 냈음좋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젠 왜 이말이 안나오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