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오니 어차피 핑계가 충분히 되긴 하지만
비 안오는 날도 진짜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도 겨우 나가네요.
이번주가 특히 이러는 중이요.
애 학원비 결제도 해야 하는데 쌤하고 몇마디도 하기 싫고 힘들것 같아요. 형식적인 질문 멘트 뻔하구요.
다*소에 뭐 사러갈게 있는데 못 찾으면 점원한테 물어볼 일이 그냥 싫고 그냥 뭐가 다 귀찮네요.
인터넷 장보기도 한계가 있고 몇가지 내가 직접 살것들 직접 보고 확인하고 살것들 미루고 미루고 대충 있는걸로 해먹고 그러고 있구요.
어제 친구 한명도 없다는분 많으셨는데 저도 친구 없거든요.
이게 주변에 사람 꼬이는건 팔자 맞는 것 같긴 해요.
나도 상처 줬겠지만요. 사람한테 상처 받으니 이 나이에도 마음 회복이 힘드네요.
님들 뭐하고 계신가요?
날은 흐리고 비는 오고 한없이 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