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도 열두시반쯤 자기전 저한테 주고요 그전까지는 구워삶든 삶아굽든 냅둡니다. 근데 애가 모의평가나 기출문제 같은거 보고 스트레스 받고 오늘 아침에는 시험 생각만 해도 떨린대요.
벌써부터 긴장이 되서 죽겠다고...
부모가 푸시하고 잘봐라 공부잘해라 이런 소리 안 하고요.
애가 하도 스트레스 받아해서 시험 그까짓것 못봐도 괜찮다 못봐도 사랑해~ 막 이럼서 제가 긴장 풀어주려고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본인 욕심에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긴장도 높은 아이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할지요.
아니 무슨 수능도 아니고 아무리 첫시험 이라 지만 떨려서 미치겠다 실수하면 어떻하지 중2짜리가 너무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게 안타까울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