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식구들한테는 퍼주는데 이성을 잃어요.
퍼주는건 본인 돈이 아니라 누가 선물을 주거나 받을걸 줘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구요.
본인이 써도 되는 물건인데도 본인한테는 인색한데 식구들한테 막 퍼주고 퍼줄때 보면 이성을 잃는거 같아요.
하나라도 더 퍼주려고 하죠~
저는 본인이 써고 남음 식구들을 줘도 되는데 이건 뭐 자기한테 충분히 필요한데도 식구들을 줘버리니 저는
남편 성격이 안타깝기도 하고 저희는 또 나중에 사야하니 살때마다 짜증이 올라오더라구요.
시댁에서 이런 우산 말고 작은게 있음 좋겠다 하니 차 안에 있는 본인 우산까지 다 갖다 주는거예요.
뭐가 있었음 좋겠다 하면 그걸 갖다 주구요.
식구들 말 한마디에는 꼭 구해주려고 하는게 있어요.
본인은 우산 활 빠진거 정말 낡은거 사용하구요.
속 터집니다.
친정집에 갔는데 선물 받는 운동화가 있었는데 그걸 남동생을 준거예요.
왜 줬냐고 그냥 신지라고 했더니 신지도 않아서 줫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진짜 낡은거 신으면서....
제가 신발을 사줬는데도 그거 아끼느라 잘 안신어요.
저걸 보고 있음 속 터집니다.
남편은 퍼주다가도 나중에 말하는거 보면 후회는 하는거 같기도 하거든요
이런 성격은 애정결핍인가요?
아님 인정욕구 일까요??????
제가 남편이 이런사람인건 알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뭔지 찾아서 제가 채워줘야 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