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충성하며 살았어요.
하지만 공부 푸쉬를 하진 않았어요.
그냥 행복하게 살기만 바랬죠.
20대 후반 딸둘(애들이 늦었죠)을 창피하지만
아직도 아가라 부르며
마냥 어린줄만 알았는데..
얼마전부터 애들이 우리를 돌보게 되는 분위기?
은행 예적금.주식 재테크는 저보다 더 잘하는 큰딸.
이젠 제가 어디 투자해야하나 물어봅니다.
작은딸은 운전 시작하더니 이젠 자기가 운전 다해서
우리를 데리고 다닙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부모가 다 가르쳐줬었는데
이젠 애들한테 배웁니다.
노후대비 다해놓고 부부 모두 지금도 돈법니다.
자식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니 애들도 우리한테 잘 하는듯 합니다. 부모자식도 주고 받기가 잘 되어야하는거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