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딩이 시험이 가까워져오니 저도 피곤해요.

고1 기말이 다음주에요.
평소에도 거의 매일 수행이 있어 밤에 1-2시에 자는 날이 허다한데 다음주엔 기말이라고 수면시간이 더 늦어졌어요.
집에서 하면 간식챙겨주고 저도 출근해야 하니 12시쯤 자러 들어가는데 시험 전주부터는 스카가 집중 잘된다고 스카갔다가 2-3시쯤 들어와요.
집에 왔을때 다 자고있음 아이가 외로울거 같아 전 거실소파에서 쪽잠자다가 아이들어오면 수고했다 얘기하고 다시 자요.
근데 제가 잠이 많은 사람이라 푹 자는 수면이 안되니 일상이 힘들어요.
지금도 졸려서 커피 한잔 했어요.
집에 좀 일찍 왔음 좋겠는데 자사고라 그런지 에너지드링크 마시면서 밤새서 하는 친구들 많아서 자기도 이정도는 해야 한대요.
지금 고1이고 둘째도 있으니 앞으로 몇년간은 시험때마다 이래야 하니 제가 늙는 느낌이에요.
근데 저 고등때도 엄마가 시험때 밤늦게까지 안자고 기다려준적 많았는데 지나고보니 참 고맙더라구요.
아이는 엄마는 자고 있어도 된다는데 제가 맞이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면서도 이렇게 피곤해하네요. 아이는 더 피곤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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