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같이 일하다보면 정떨어지게 말할때가 많아요.

회사에 50대 여성분이 2명 있는데 한명이 말하는거 보면 참 정떨어지게 말할때가 많아요.

하루는 회사에서 피자를 사줘서 같이 빙 둘러 앉아 먹고 있었어요.

2명 중 한명이 이렇게 치즈 많는 피자 처음 먹어본다고 했어요.

임실치즈피즈였구요.

그러자 나머지 한명이 이런거 처음 먹어봐?????

그럼 싼거 먹어??? 싼거 뭐 먹을게 있다고?

피자 임실피자 하나에 저렇게 말 할 필요가 있나요? 

한명이  나머지 한명을 엄청 무시해요. 옷도 안 사입고  돈도 잘 안쓴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 무한 반복해요.

저는 같이 일하니 자주 듣구요.

본인은 뭐든 잘사는데 저 사람은 돈 엄청 아낀다는 이야기요.

무시하는 사람은 1억짜리도 안 하는 아파트에 살고 무시 당하는 사람은 아파트가 2채 있어요.

무시하는 사람은 자기는 백화점에서 온 산다고 어찌나 자랑은 하는지? 

백화점 가면 사도 저렴한거 사오던대 브랜드 보면 알잖아요.

백화점에서 산 자체가 너무 자랑스러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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