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사람들도 메뉴 추천한게 나오면 그냥 눈치껏 선택하구요.
저도 회식 끝나고 한끼인데 사람 많은 쪽으로 메뉴 선택하구요.
근데 유난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메뉴 추천 좀 해달라고 하면 이야기 절대 안해요.
메뉴가 장어로 정해졌는데 못 먹는다고 본인은 갈비 먹는다고
회 못 먹는다고 본인은 짜장면 시켜 먹고
삼계탕 먹는다고 하는데 본인은 닭볶음탕 먹는다고..
오늘 회식인데 남들은 다 오리백숙으로 정했어요.
자기 혼자 닭볶음탕 했나봐요.
항상 회식 메뉴 보면 나 혼자만 다른거 먹는다고 그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네요.
이 이야기 듣는데 짜증이 올라오네요.
여태껏 옆에서 본게 있는데 저렇게 자랑스럽기 이야기하는걸 보니까요
점심시간때 밥을 같이 먹거든요.
같은 팀이라 다른 사람이 다 없어지고 저만 아...
점심때 보면 편식이 심해 식판에 반찬 하나 안 가져 올때 있어요.
국만 달랑 한개요.
50대인데 혼자 밥 못 먹고 편식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