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가 장생지인데 장생을 보통 좋게 보지만 이게 시주에 있어서 어떻게 발현되려나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성숙한 외모라는 소리 많이 들었고 성격도 애늙은이 같았어요. 얼마전 삼십대 초반 사진을 봤는데 출산 후 살이 안빠져 폐경 직후 급 살이 찐 지금과 체중이 비슷할 때거든요. 당연히 피부는 그 때가 좋은데 희한하게 그 때는 얼굴이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반면 최근 사진은 잔주름에 잡티가 있어도 여성스럽고 천진난만한 느낌까지 드네요. 동안과는 또 다른데 아무튼 느낌으로는 지금이 더 밝고 씩씩해보여요.
시주 장생지가 이렇게 발현되나 싶어 좀 신기하네요. 사실 나이 들어 공부도 다시 하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서 장생지 체감은 이래저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