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거 사기 맞죠?

간단히 말하면 친구가 돈 5천을 어느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 2.5프로 복리로 불어서 한달후면 5천이 1억이 된대요.
그래서 지금 몇달만에 돈이 거의 5억이 됐다고 해요.

회사는 예를 들어 자전거를 땡처리로 사서 베트남 같은 곳에 파는 걸로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제가 그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네 돈이 수익이 불어나는 걸 어디서 볼 수 있느냐 했더니 무슨 앱을 보여주는데 기존 은행권 하고 연동되는 앱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돈 액수가 찍힌 회사 앱 같은거였어요.
거기에 친구 이름 있고 수익 얼마 그냥 그렇게 찍혀 있고요.
제가 이거 말이 안된다고 계속 너 수익은 두고 원금은 일단 빼라 했더니 살짝 화를 내면서 자꾸 그러면 더이상 말 안하겠다고 해서 그날은 그냥 헤어졌고 열흘후 쯤 후에 전화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원금 빼라고 말하려고요.
그랬더니 본인이 먼저 너 그거 때문에 전화했지...하면서 원금은 뺐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친구가 입막음 하려고 먼저 원금 뺏다는 거짓말을 한거 같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달 후 쯤 전화가 와서 자기 엄마 이모 아들 딸 들도 다 그 회사에 돈을 맡겼다며 너도 돈을 넣으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돈이 없다고 안했는데 친구가 저한테 돈 투자하라는 건 투자자를 끌고 오면 커미션을 받는 구조라서 그런걸까요?

솔직히 돈 욕심 안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근데 이건 뭐 돈이 매달 100프로 늘어간다는 구조이니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데 이 친구는 정말 자기 돈이 불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도대체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ㅠ
제 친구 저하고 좋은 대학 동기에요. ㅠㅠ 무식한 애도 아니고 이런 사업이 가능한건가요?

좀 전에도 전화와서 적은 액수라도 하는데 하 .................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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