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토리 교육은 입시 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성과를 올린 한편, 학생들의 큰 학력 저하라는 부작용을 불러왔다. 결국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1학년도 학습지도요령부터 유토리 교육을 전면적으로 포기하고, 학력 강화 교육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북·서유럽식 교육은 국토 대비 인구가 적어 개개인의 취향을 일일이 맞춰줄 수 있는 환경에서 발달한 것이기 때문에 인구가 평균 천만 이상인 동아시아권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또한 북·서유럽 국가들도 소위 '우등반'이나 '입시반' 만큼은 어지간한 아시아 국가들 이상으로 혹독하게 굴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에 치우쳐 현실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포괄적으로 학업의 품질과 표준 자체를 낮추었으니 그냥 경쟁력 자체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이 정책으로 아래 문단에 '유토리 세대'라 불리는 현대 일본의 20대들에게 선입견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현대에도 진행 중이다. 유토리 세대는 그 윗세대와 아랫세대로부터 "교육 못 받아서 사회 적응 능력이 없는 세대"라며 자주 경멸받는다. 또한 IT·공업 기업들도 유토리 교육을 받은 세대는 무시하고 유토리 교육이 폐지된 2011년 이후 중등교육을 받은 세대나 사립학교 출신을 더 채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