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하나 정도 단계를 건너뛰어도 빵은 만들어져 그럴 듯 하게 보이지만
맛을 보면 단계 하나 건너뛴 것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네요.
그 차이가 때로는 크게 좌우하기도 하고 작게 좌우하기도 하지만
확연하게 느껴지기는 한다는 거요.
저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세상일이 나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전문가들은 그 어려운 과정들을 당연하게 늘 했던 거고
전 그 과정들을 어떻게 하면 생략할 수 있는지
요령만 찾았던 거 같아요.
요령이라는 게 달리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익숙해져야 할 뿐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네요 ㅠㅠ
그 어떤 일도 쉬운 길은 없다는 거 왜 몰랐을까요?
경험해야 하는 바보가 뒤늦게 깨닫고 한자 적고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