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물인데, 하루만 더 지나면 못먹는거요.
다리도 한두개씩 떨어져있는...
그래도 냉동보다는 살이 실했고, 크기도 제법 커서
꽃게탕 끓여놨더니 먹을게 정말 많더라고요.
조개고 새우고 아무것도 안넣고 육수도 안냈는데
꽃게맛이 훌륭했습니다.. ^^
여름에 나는 연한 둥근애호박 크게 쎃어넣고,
양파, 빨간 월남고추, 풋고추, 된장, 고춧가루, 액젓 넣고 끓였는데
칼칼하기도 하고,
야채들의 향도 좋고
꽃게맛도 진하고..
아주 여름향기가 진동하더라고요.
어렸을때 한여름철에 엄마가 해준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