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그러신분 많은거 알아요 개인차라는거..
근데 화가 난다던지 하는 분들은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50대인데. 이전에 온순하고 참는 성격이기도 하고 다른사람이 속내가 따로 있을리 없다고 믿고 보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에게 잘대해주는 성격이었는데
갱년기되니. 보여요. 다른사람 속내가..
근데 이게 다른사람들(일부)가 원래 그랬는데 내가 몰랐던건지
아니면 내가 성격이 더러워진건지 그래서 오해하는건지 모르겠고 이것땜에 심난해서 여쭤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6. 26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