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화를 냈더니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후에는 전화를 넘기고 안받는거같았어요
저녁에 잘풀고나서
토요일오후 아이한테전화를 할일이 있어서 했는데
신호없이 넘어가서 너 전화이상하다했는데
자긴 모른다고해요
혹시 수신거부했냐물으니 아 그랬구나
깜빡했다고 하는데 너무기분이 나빠서
간섭안할테니 너 알아서 살라고하고
아이와 이야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는 아무렇치않게 자기 시간보내고있고
밥은 아이아빠가 챙겨주고있어요
오냐오냐 키운케이스 이구요
이제라도 좀 맺고끊고 확실하게 하려고하는데
한편으로 더 비뚫게 나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서
불안하다고 해야할까요
감정을 빼고 평소처럼 대하되 단호하게 해야할지
화난사람처럼 대해야할지 그것도 헷갈리고
저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가 학원 결석 잦은거
부모를 만만하게봐서 부려먹는거
이두가지가 젤 큰문제이고
학교나 운동등 취미생활은 잘 하고있는데
저는 아이가 학원을 안가는게 너무 불안하고
온종일 그생각으로힘들다가
아이가 학원갈시간쯤
빠지면 안되겠냐는 톡이 올까보 너무 불안하고
이런일상을 반복하고있어요
아이아빠는 그냥 다 끊어버리라는데
그나마 붙잡고있는줄 놓는거 같아불안하구요..
너무 힘이 듭니다
다 끊어버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