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할머니가 타준 미숫가루

어려서 할머니가 학교 다녀오면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타주셨는데요
얼마나 달았는지...(지금 생각하니 설탕을 드리부으셨네요 ㅎㅎ)
제가 타면 왜 그맛이 안날까요...

그런데 지금 타보니 얼음 띄우고 설탕 넣으니 그맛이 나요..ㅎ
외할머니가 저를 너무 이뻐해서
고구마 감자를 찌면 껍질을 다 까주셨었는데...

저도 지금 우리애들 그렇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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