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주변의 평이 아주 극단적이에요. 보통 나잇대가 좀 있으신 분들은 남녀불문 예뻐 죽던데요. 온갖 특혜나 친절을 다 베풀어요. 물론 이런것도 기브 앤 테이크니까 그 애교많은 분은 말 한마디라도 상냥하게 하고 마주치면 밝게 웃고 인사도 잘 하니까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선함의 선순환이라 해야하나.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또 되게 싫어허고. 보통은 비슷한연배의 여자분들.
본인도 본인이 애교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로 인한 특혜도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약간 뭐 어쩌라구? 이게 나야. 하는 태도.
저는 애교 많은 성격도 예쁜 얼굴처럼 그냥 타고난 장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걸 욕하는 분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예쁜 얼굴은 터고나는 거지만 애교는 노력의 산물(?)이고 좀 나쁜 것? 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아마 이런 태도를 자주 마주하게 되니 그 애교많은 분이 의외의 냉소적인 면도 생겼을 거 같고.
애교… 어떻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