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청남도 서해안 근처 농촌에 사는 며느리 입니다.
지금 시골은 장마전에 수확 판매해야 하는 농작물(감자 마늘 양파 등등) 로 매우 바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 조차도 구할 수 없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알바나 여행등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꿀 같은 방학에 ,
나랏님들도 포기한 농촌에,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심히 일해주는 우리 대학생들이 있어 많은 도움과 위안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그들의 부모님과 가족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