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똣 생리과다로 순간 정신응 잃고 사지가 뻣뻣해지고 숨을 못 쉬는 지경까지 가서 응급실로 실려갔어요
다음 날 산부인과에서 자궁에 6센티짜리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점막하근종이라 위치가 안 좋아 적출을 권하더라고요...
이제 폐경도 얼마 안 남았을텐데 자궁적출 후 갑작스런 호르몬 변화로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그냥 두자니 매번 생리때마다 과다출혈로 또 기절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어요.
사실 출혈만 없으면 폐경때까지 그냥 뒀으면 하는데....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무런 조언이나 부탁드려요. 수술 하게 되면 적출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하이푸도 아직 말이 많기도ㅠ하고요..
지금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